영화검색
검색
 
국민을 구속하는 이 현실을 들춰내고 부정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
wldbsal1 2013-01-31 오전 11:48:11 22420   [3]

배우 김윤석의 목소리는 사람을 묘하게 이끄는~ 분위기를 차분하고 진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도둑들의 김윤석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코미디 영화!

완득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완득이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대한민국이 만드는 세상의 부조리, 부당함을 알면서도

마녀사냥 당하기 일쑤인 이 더러운 세상에서 최해갑(김윤석)은 아닌 것은 아니다라 말 할 수 있는 진정한 용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거추장스러운 타이틀 이면에 법이라는 틀 속에 국민을 구속하는

이 현실을 들춰내고 부정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도록 가볍고 재미있게 그려내서 더욱 즐겁고 통쾌했던 시간이었다.

결말이 정확히 나지 않은 것은 무거운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감독의 배려일까..?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섬에 놀러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

들섬을 예쁘게 그려내서 마음이 청량해지는 기분이었다>.<


(총 0명 참여)
joynwe
기대하고 있어요. 꼭 관람하고픈 영화!   
2013-02-06 10:33
jko201jko
보구시퍼라   
2013-02-04 12:3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531 [다이하드:..]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 후기!! tmdcks333 13.02.06 13508 0
93530 [문라이즈 ..]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다... ldk209 13.02.06 707 0
93529 [마이 리틀..] 마이리틀히어로 kmkporo 13.02.06 1074 0
93528 [파라노만] 단순히 보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 애니 fornnest 13.02.05 705 0
93527 [베를린] <쉬리> 이후 만나는 제대로 된 첩보액션물 nuno21 13.02.05 893 0
93526 [원 데이] 작은 조각들을 모아 그려낸 큰 사랑 nuno21 13.02.05 1275 0
93525 [7번방의 ..] 너무 가슴 아픈 영화! shoneylee 13.02.05 928 0
93524 [남자사용설..] 아스트랄한 B급 키치적 웃음이 난무하는 로코물. (1) kaminari2002 13.02.05 16550 1
93523 [베를린] 머리를 비우고 눈이 가는대로 즐긴다면... jksoulfilm 13.02.05 1018 0
93522 [베를린] 한국판 본 시리즈... ldk209 13.02.05 1105 1
93521 [7번방의 ..] 진짜 선물을 받은듯~ mjim77 13.02.05 856 0
93520 [더 임파서블] 더임파서블-실화를 담담하면서도 씁쓸하게 담아내다 sch1109 13.02.05 1106 0
93519 [베를린] 생각하고, 퍼즐 맞추듯 빠져들었던 스펙터클했던 '베를린' wkdtkejr 13.02.05 694 0
93518 [7번방의 ..] 별점을 채우는 류승룡, 눈물샘 채우는 관객 jksoulfilm 13.02.04 841 1
93517 [남쪽으로 ..] 재미있습니다~~~ enda421 13.02.04 539 0
93516 [남쪽으로 ..] 남쪽으로 튀어 sjgraphics 13.02.04 536 0
93515 [남쪽으로 ..] 이 영화의 형식은 한국식 블랙코미디?! fornnest 13.02.03 537 0
93514 [남쪽으로 ..] 최해갑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mvgirl 13.02.03 581 1
93513 [타워] 타워-재난영화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sch1109 13.02.03 903 0
93512 [베를린] 재미나고 흥미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는 류승완표 액션 영화 fornnest 13.02.02 712 0
93511 [호빗: 뜻..] 실망스럽지만 아직 시작이다 anwjrrlgh 13.02.01 1213 0
93510 [7번방의 ..] [무대인사 시사회 관람 후기] 누가 용구좀 도와주세요...네? qkrrmaghk58 13.02.01 782 2
93509 [베를린] 당신은 왜 이 영화를 보려고 하세요?(스포있) jeminisaga 13.02.01 773 1
93508 [니코: 산..]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크리스마스와는 잘 어울린다 sch1109 13.02.01 682 0
93507 [반창꼬] 데이트용으로 딱이다 pukupuku7 13.01.31 1053 0
93506 [베를린] 모든 것이 좋았지만 특별하지는 않았던 영화... (3) dream620 13.01.31 27298 8
93505 [더 임파서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 scarlet7392 13.01.31 1010 0
93504 [실버라이닝..]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djaalrud 13.01.31 724 0
현재 [남쪽으로 ..] 국민을 구속하는 이 현실을 들춰내고 부정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화! (2) wldbsal1 13.01.31 22420 3
93502 [실버라이닝..] 2013년도 최고의 가슴달달한 로맨틱코메디! leehanra 13.01.31 18300 1
93501 [아무르] 아무르-사랑 그리고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다 sch1109 13.01.30 851 0
93500 [마마] 마마를 보고.. tmdcks333 13.01.29 874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