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 주연;주원,나르샤,김원효(우리말더빙)
주원,나르샤,김원효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시사회로 볼려다가 그러지 못하고 개봉일날 조조로 보러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니코-산타 비행단의 모험;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릴만한
그럭저럭 볼만한 애니메이션>
지난 2008년 국내에서 개봉한 핀란드 애니메이션
<니코>의 속편격이라고 할수 있는
<니코-산타 비행단의 모험>
이영화를 개봉일날 조조 2D 더빙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크리스마스 시즌과 나름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엄마랑 같이 사는 니코에게 새 아빠와 동생 조니가 생긴 가운데
조니가 독수리떼들에게 납치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동생을 구할려고 하는 니코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여준다.
아기 시슴 니코의 모습이 나름 귀엽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더빙은 나름 무난하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렇게 괜찮다고 하기에도 조금 그렇지만.. 크게 나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이야기야 뭐 뻔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아무튼 날아다니는 장면이 많아서
3D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요소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볼만했던 애니메이션
<니코-산타 비행단의 모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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