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지민 주연;지민,이철
지난해 2월 초 소규모로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선>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두개의 선;결혼 임신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지난 2012년 2월에 소규모로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선>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제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결혼과 임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지 10년이 된 지민과 철이 어느날 두개의
붉고 진한 선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결혼과 임신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것이다.
이제 나도 결혼적령기를 향해 달려가고 내 중학교 친구들도 결혼한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면서 나도 언젠간 결혼해야한다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만나게된 이 영화..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언젠간 저게 내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답답해지고 그렇다..
결혼 그리고 임신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건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영화를 보고나서 결혼 임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해주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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