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성훈 주연;김래원,이성민,이광수,지대한
김래원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이 영화를 1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이 리틀 히어로;김영광 역할을 맡은 지대한 군의 연기가 돋보였다>
김래원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이 영화를 1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김영광 역할을 맡은 지대한 군의 순수한 무언가가 나름 울리게 하는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가진거라곤 허세밖에 없는 뮤지컬 음악감독 유일한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원치 않았던 김영광과 함께 파트너가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김영광과 유일한이 함께하고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휴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다.
130분 정도의 조금은 길다는 느낌의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한건 역시 김영광
역할을 맡은 지대한군의 순수한 무언가가 아닐까 싶다..
오디션 장면을 보면서는 보이스코리아와 슈퍼스타K의 요소가 어느정도 섞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의 본래제목이 슈퍼스타였다..)
나름 짠한 느낌의 장면과 뮤지컬 장면 등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 볼만했던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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