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액션스타..
더불어 현재의 액션스타이기도 한 "브루스 윌리스"
이번 작품에서는 아들과 함께
미국이 아닌 러시아에서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더군요.
다이하드 1탄이 나온지..
어느덧 2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존 맥클레인표 액션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러시아라는 새로운 배경,
그리고 아들과 함께 콤비로 벌이는 액션이어서..
신선하게 다가왔구요.
너무 실감나게 볼수 있었습니다.
작은 화면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더군요..
차량 추격신, 폭파신, 총격신...
숨돌릴틈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정말 볼만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끈끈해지는 부자관계를 보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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