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이크 슈레이어 주연;프랭크 란젤라,제임스 마스던
프랭크 란젤라가 주연을 맡은 휴먼 코미디 영화
<로봇&프랭크>
이 영화를 1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봇&프랭크;자막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
여러 영화에서 노련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프랭크 란젤라씨
주연의 휴먼코미디 영화 <로봇&프랭크>
이 영화를 1월 1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자막 번역이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라는
것이다..
좀도둑으로 살다가 이제 늙어버린 프랭크에게 그의 아들 헌터가 도우미로봇 하나를
가져다 주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로봇이 프랭크와
티격태격하다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프랭크의 계획으로 로봇과 함께 마지막 한탕을
준비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봇이 말하는 것을 나름 웃기게 표현할려고 일부러 그렇게 번역한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지만 솔직히 조금 그렇긴 하더라.. 물론 웃음도 나오긴 했다만
아무튼 가까운 미래라는 배경에서 인간과 소통하는 로봇의 모습을 휴먼드라마적인
요소로 보여주었던 가운데 마지막엔 약간의 반전 역시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인간과 로봇의 소통을 나름 담백하게 휴먼드라마로 담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자막 번역은 조금 그랬던 영화 <로봇&프랭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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