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골드윈 주연;힐러리 스웽크,샘 락웰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북미에서는 2010년 10월 중순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1월 3일 몇번의 개봉연기끝에 지각개봉하는 영화
<컨빅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인천 부평까지 가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컨빅션;잔잔하지만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1월 3일
작은 규모로 개봉한 영화 <컨빅션>
상영관도 별로 없었던 가운데 개봉첫주 휴일에서 집에서 먼
인천까지 가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냈다는 것이다.
오빠인 케니 워터스가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 간 가운데
오빠인 케니가 결백하다고 믿었던 동생 베터앤이 오빠를 꺼내기
위해 변호사 공부를 하게 되고 그 이후의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보여준다..
아무래도 실화에 바탕을 두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담백하게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힐러리 스웽크씨와 샘 락웰씨는
나름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다.
물론 좀 더 불꽃튀는 법정드라마를 기대했다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낸
가운데 마지막에는 여운도 남기게 해준 영화
<컨빅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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