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드보이-지금 봐도 볼만한 영화 올드보이
sch1109 2013-02-21 오전 4:39:41 3585   [0]

감독;박찬욱
주연;최민식,유지태

지금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품으로써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올드보이>

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서 이제서야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지금 봐도 나름 볼만한 이 영화>

지난 2003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하여 올해 10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 봐도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올드보이>

영화채널에서 자주 해줘서 채널 돌리다가 부분적으로 본 적도 있고,거기에 이 영화를

통해 만들어진 유행어들도 있고 해서 자료화면으로도 부분적으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편을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가운데 만약에 원작을 봤다면 다른 평가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원작을 봤다면 아무래도 비교를 하면서 봤을테니 말이다...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자는 뜻의 오대수가 어느날 존재를 알수없는 누군가에게

납치되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15년 동안 호텔방에 갇혀있으면서 군만두를 먹으며 복수심을

키워가는 오대수의 모습과 풀려난 이후 자신을 가둔 그 누군가를 찾아가는 과정을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잔혹한 느낌의 스릴러로 보여준다..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려고 헀지만 15년 감금되어서 변한 모습의 오대수 역할을 맡은

최민식의 연기는 지금 봐도 강렬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미도 역할을 맡은 강혜정의 모습은

그때가 나았구나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유지태는 나름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내가 보기엔 나름 강렬하면서도 슬픈 복수를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그래서 올해 개봉할 헐리웃 리메이크판도 궁금해지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598 [신세계] 노련한 최민식, 연기천재 황정민, 간지작살 이정재 jksoulfilm 13.02.28 1241 2
93597 [라스트 스..] 전형적인 B급 킬링 타임 무비.. ldk209 13.02.27 631 0
93596 [누나] 누나-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한다 sch1109 13.02.27 517 0
93595 [늑대 아이] 감동과 재미가 동시에..(스포조금) adb2001 13.02.26 934 0
93594 [분노의 윤..] 가장 나쁜놈은!! nylh3 13.02.25 676 0
93593 [베를린] Nobody 보다는 Anybody가 낫지 않나? scarlet7392 13.02.25 826 1
93592 [지슬: 끝..] 지슬-제주 4.3사태에 대한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시선을 보여주다 sch1109 13.02.25 637 0
93591 [분노의 윤..] 죄인들의 난장판 이야기 (1) bryan35 13.02.24 5502 1
93590 [남자사용설..] 배우 '이시영'의 손맛이 어떻습니까?! fornnest 13.02.24 1006 0
93589 [가족의 나라] 답답함을 다분히 안고 있는 뭉클함을 안겨주는 영화 fornnest 13.02.24 2869 0
93588 [라스트 스..] 김지운의 신나는 농담덩어리 (1) bryan35 13.02.24 664 0
93587 [엠마 스톤..] [이지A] 엠마스톤의 존재감만 돋보였다 sch1109 13.02.23 733 0
93586 [몬스터 호텔] 몬스터 호텔-자막판이 더빙판보다 낫긴 했다 sch1109 13.02.23 1289 0
93585 [안나 카레..] 운명같은 사랑의 측은함 expert819 13.02.22 6000 1
93584 [스토커] 박찬욱 감독의 향내음이 짙게 베인 영화!! fornnest 13.02.22 755 0
93583 [7번방의 ..] 보는 내내 불편 (2) leezard 13.02.22 26144 2
93582 [스토커] 스토커 프리미어 시사회 - 압도적인 몰입감 (스포없음) (2) nikita9 13.02.22 16568 1
93580 [신세계] 신세계를 보고 나서,,, ohsuna 13.02.21 1235 0
93579 [남자사용설..] 한마디로 골 때리는 코미디 영화.. ldk209 13.02.21 1036 0
93578 [오즈 그레..] [오즈:그레이트앤드파워풀] 도로시없는'진짜오즈의마법사' jh12299 13.02.21 799 0
현재 [올드보이] 올드보이-지금 봐도 볼만한 영화 sch1109 13.02.21 3585 0
93576 [클라우드 ..] 클라우드 아틀라스-6가지의 배경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sch1109 13.02.21 1017 0
93575 [라스트 스..] 올드해도 좋다! 스크린에만 나와주셈! 아놀드옹의 반가운 귀환. (1) theone777 13.02.21 11814 1
93574 [킬러조] 그래~ 이 정도는 꼬이고 비틀려야지!! 콩가루 가족의 살인 청부 막장 블랙 코미디. theone777 13.02.21 2987 0
93573 [다이하드:..] 무늬는 액션+ 주제는 가족애~ scarlet7392 13.02.21 1046 0
93572 [베를린] 베를린 후기 tmdcks333 13.02.20 751 1
93571 [헨젤과 그..] 헨젤과 그레텔 후기 tmdcks333 13.02.20 7870 0
93570 [다이하드:..] 이름을 때면 누구도 다이하드 시리즈인줄 모를거다. hiro1983 13.02.20 687 1
93569 [실버라이닝..]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ldk209 13.02.20 1150 0
93568 [이퀼리브리엄] B급 액션수작 속에 묻힌 철학적 메시지 psjin1 13.02.20 929 0
93567 [피치 퍼펙트] 풋풋한 영화! (1) poocrin 13.02.20 596 2
93566 [파라노만] 의외로 무거운 주제의식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완성도 ldk209 13.02.19 851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