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를 위하여 갱조직의 정보를 캐내기 위하여 형사를 투입한다는 스토리는 외국/국내에서는 여러번 써 먹은 소재였지만 흥행에는 크게 성공한 예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형 제작물이어서 기대치가 좀 높았지만,
단지 갱들의 살아남기위한 사쟁결단 작업에,
국가 공무원들이 사회정의를 내세우며 공권력으로 월권을 자행하다가 자업자득한다는 의미는 새롭고 좋았다///
그러나 사건전개 과정이 너무나 일반론적인며,,,
대미를 장악한 자의 행동이 너무나도 수동적이어서,,,
보고나서 좌석에서 일어났을 때의 감흥이 별로였었다///
아쉬웠지만 용두사미 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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