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윌 글럭 주연;엠마 스톤,아만다 바인즈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하이틴 영화로써,
북미에서 제작비의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해버린 영화
<이지A>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지A;엠마 스톤 그녀의 원맨쇼가 돋보였다>
엠마 스톤 주연의 하이틴 영화 <이지 A>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엠마 스톤의 원맨쇼가 그야말로 돋보였다는 것이다.
살아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가
어느날 친구에게 비밀스러운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거짓말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고,그것을 즐기는 올리브의 모습과 올리브의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나서의 에피소드를 90 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에 담아내었다..
앞에서도 얘기헀지만 이 영화에서 그야말로 눈에 띄는 요소는 이 영화에서
올리브 역할을 맡은 엠마 스톤이 아닐까 싶다.. 과연 엠마 스톤이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정도로 이 영화에서
엠마 스톤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원맨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 해도 엠마 스톤
의 존재감을 따라갈수는 없었을 것이다..
거기에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아만다 바인즈의 모습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긴 했다.. 그렇지만 앞으로 다른 영화에서 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엠마 스톤 그녀의 원맨쇼가 그야말로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하이틴 영화 <이지 A>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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