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드레스 무시에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유튜브에 올린 동명의 3분짜리 단편이 원작이며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았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개봉첫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공포영화
<마마>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마;슬프고 잔잔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해준 공포영화>
동명의 3분짜리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나서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우리나라 개봉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호러영화
<마마>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슬프고도 잔잔한
느낌이 강하게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3살과 1살이었던 빅토리아와 릴리가 한 오두막에서 실종된지 5년 뒤에
살아 발견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빅토리아
와 릴리가 보여주는 행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슬픈 호러적인
느낌으로 보여준다.
제작자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색깔이 영화 속에 많이 녹은 가운데 에나벨
역할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게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했던 가운데 슬프면서도 나름 놀래키는 요소 역시
있었던 것 같다.
제작자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색깔이 많이 녹은 가운데 잔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호러영화라고 할수 있는 <마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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