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마-잔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강하게 든 공포영화 마마
sch1109 2013-03-07 오전 12:08:04 742   [0]

감독;안드레스 무시에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유튜브에 올린 동명의 3분짜리 단편이 원작이며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았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개봉첫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공포영화

<마마>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마;슬프고 잔잔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해준 공포영화>

동명의 3분짜리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나서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우리나라 개봉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호러영화

<마마>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슬프고도 잔잔한

느낌이 강하게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3살과 1살이었던 빅토리아와 릴리가 한 오두막에서 실종된지 5년 뒤에

살아 발견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빅토리아

와 릴리가 보여주는 행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슬픈 호러적인

느낌으로 보여준다.

제작자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색깔이 영화 속에 많이 녹은 가운데 에나벨

역할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게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했던 가운데 슬프면서도 나름 놀래키는 요소 역시

있었던 것 같다.

제작자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색깔이 많이 녹은 가운데 잔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호러영화라고 할수 있는 <마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632 [뒷담화: ..] 감독의 영화 연출에 대한 진한 애정의 표현.. ldk209 13.03.08 976 5
93631 [파파로티] 흔한 소재라도 얼마든지 재밌을 수 있다!! ksgreenhead 13.03.08 625 0
93630 [장고: 분..] 반갑기만하고 보는 재미까지 느끼게 한 영화 (1) fornnest 13.03.08 13865 1
93629 [오즈 그레..] 전형적인 구조, but 눈이 즐거운 영화 jekim216 13.03.08 539 0
93628 [파파로티] 흔하다... kokenshin 13.03.07 617 0
93627 [누구의 딸..] 뭐라고 하기에 해원은 너무 매력적이다.. ldk209 13.03.07 1083 2
93626 [웜 바디스] [웜바디스] 트와일라잇 좀비판?로미오와줄리엣도보임! jh12299 13.03.07 721 0
93625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네이션-자본주의의 악순환..그씁쓸한 무언가 sch1109 13.03.07 794 0
현재 [마마] 마마-잔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강하게 든 공포영화 sch1109 13.03.07 742 0
93623 [파파로티] 파파로티 시사회 후기~^^ hyosukim 13.03.06 698 1
93622 [스토커] 이토록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한 소녀의 성장이라니... ldk209 13.03.06 1427 3
93621 [사이코메트리] 매력적인 두 남자 배우와 신비한 능력의 만남. theone777 13.03.06 615 0
93620 [차이니즈 ..] 여전히 반가운 성룡의 소품 액션 nuno21 13.03.05 986 1
93619 [명탐정 코..] 명탐정 코난;은빛 날개의 마술사-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한 애니메이션 sch1109 13.03.05 662 0
93618 [분노의 윤..] 아직 덜 다듬어진 블랙 코미디 jksoulfilm 13.03.05 1318 0
93616 [피치 퍼펙트] 파릇파릇한 대학생 새내기들의 아카펠라 도전기 hdsun 13.03.04 457 0
93615 [파파로티] 나의 파파로티! gagooda 13.03.04 30876 0
93614 [분노의 윤..] 분노라는 원초적 반응을 제외하곤 윤리학은 없다 (1) greenboo153 13.03.04 772 1
93613 [신세계] 3 남자가 꿈꾸는 신세계는 없다 (1) greenboo153 13.03.04 1073 1
93612 [스토커] 18세 소녀의 잔혹동화 성인식 kallfall 13.03.03 921 1
93611 [신세계] 한마디로 멋진 영화!! fornnest 13.03.03 979 0
93610 [누구의 딸..] 홍상수 감독 본연의 특유한 맛이 우러나는 영화 fornnest 13.03.03 7590 2
93609 [잭 리처] 잭리처-요즘 트랜드와는 다른 느낌의 액션영화 sch1109 13.03.03 944 0
93608 [7번방의 ..] 7번방의 선물-류승룡의 연기가 짠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sch1109 13.03.03 1183 0
93607 [라스트 스..] 헐리웃진출 우리나라 영화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응원해주고 싶다. wldbsal1 13.03.03 528 0
93605 [스토커] 헐리우드발 박찬욱리시 스릴러의 탄생! makemix 13.03.01 660 0
93604 [잭 더 자..] 기존에 동화책 잭과 콩나무을 다른 방식으로 각색된영화 (1) anmungsun 13.03.01 10861 3
93603 [구세주 2] 구세주2-예상했던대로 큰 재미는 없었다 sch1109 13.03.01 884 0
93602 [데드폴] 데드폴-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다 sch1109 13.03.01 684 0
93601 [피치 퍼펙트] 서툰 청춘들의 우정만들기! wlgp6232 13.03.01 459 0
93600 [피치 퍼펙트] 귀가 즐거웠던 영화 adb2001 13.03.01 524 0
93599 [신세계] 무국적의 영토에서 벌어지는 한국 느와르.. ldk209 13.02.28 10447 2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