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 비스트
sch1109 2013-03-21 오전 5:20:55 399   [0]

감독;벤 제틀린
주연;쿠반자네 월리스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비스트> (Beast Of Southern Wild)

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이후에 cgv무비꼴라쥬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많은 의미를

곱씹게 해준 영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거머쥔 영화 <비스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9살 꼬마아이 쿠반자네 월리스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것이다.

지구의 맨 끝자락 욕조섬에 사는 희귀병에 걸린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 허쉬파피의 얘기를 다룬 영화 <비스트>는 허쉬파피의 아버지

윈키가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허쉬파피를 위해서 혹독한

교육을 해주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건 허쉬파피 역할을 맡은 쿠반자네 월리스양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린나이 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욕조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절망끝에서 희망을 찾을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비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702 [송 포 유] [눈물콧물힐링무비] 죽음도막을수없는 음악의흥::송포유 jh12299 13.03.29 1004 0
93701 [안나 카레..] 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sch1109 13.03.29 430 0
93700 [호프 스프..] 아주 아주 솔직 발칙한 노년 부부생활 힐링.. 누구든 신혼의 달콤으로~ theone777 13.03.29 841 0
93699 [지.아이...] 더락과 이병헌이 돋보였던 깔끔한 만화적 액션 오락 블록버스터! theone777 13.03.29 684 0
93698 [장고: 분..] 쿠엔틴 타란티노의 새로운 걸작 nuno21 13.03.28 1078 0
93697 [파파로티] 파파로티 보고왔어요 tmdcks333 13.03.28 534 0
93696 [링컨] 탄탄한 영화 gari1015 13.03.27 1068 1
93695 [피치 퍼펙트] 아카펠라에 매력에 빠지다!!! (1) s921601 13.03.27 431 0
93694 [파라노만] 파라노만-나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sch1109 13.03.27 749 0
93693 [1999,..] 1999,면회-진솔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3명의 청춘 이야기 sch1109 13.03.27 697 0
93692 [베를린] 어쩌다 보니 보게 된 대박영화. alslalsltpf 13.03.25 1141 0
93691 [장고: 분..] 언제나처럼 장르를 가지고 노는 타란티노.. ldk209 13.03.25 652 2
93690 [연애의 온도] 시시각각 변하는 연애의 감정 cgs2020 13.03.25 564 0
93689 [디태치먼트] [디태치먼트]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sch1109 13.03.25 989 0
93688 [안나 카레..] 요소 이상의 것을 갈구하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3.03.24 462 0
93687 [연애의 온도] 200% 리얼 공감에 한표!! fornnest 13.03.23 600 1
93686 [지슬: 끝..] 운명의 역사가 된 4.3 진혹곡에 지슬을 먹다 (1) greenboo153 13.03.23 1144 6
93685 [파이란] 파이란-최민식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sch1109 13.03.23 1479 0
93684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 sch1109 13.03.23 625 0
93682 [장고: 분..] 화끈하고 강렬함 smkim12 13.03.22 620 0
현재 [비스트] 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 sch1109 13.03.21 399 0
93680 [신세계] 벗어날 수 없는 그들 whtjddms833 13.03.21 11873 3
93679 [라스트 스..] 생각할필요없이 웃으면서 즐기면되는 영화! whtjddms833 13.03.21 976 0
93678 [사이코메트리] 사이코메트리 후기 tmdcks333 13.03.20 901 0
93677 [신세계] 생각보다 잔인한 영상에 잔인한 액션들 clickth1004 13.03.20 1082 0
93676 [웜 바디스] 신선하고 특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3.03.20 928 0
93675 [파파로티] 노랫말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 깊이 와닿게 하는 영화 fornnest 13.03.20 562 0
93674 [링컨] 주옥과 같은 명대사가 곳곳에 빼곡히 들어선 영화 fornnest 13.03.20 485 0
93673 [웜 바디스]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좀비! s921601 13.03.19 558 1
93672 [링컨] 명불허전.. 스티븐 스필버그... 다니엘 데이 루이스.. ldk209 13.03.19 587 7
93671 [다이하드:..]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뀌어버렸다 sch1109 13.03.19 961 0
93670 [제로 다크..] 캐스린 비글로우가 그린 전쟁의 표정 nuno21 13.03.18 1075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