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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태치먼트]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디태치먼트
sch1109 2013-03-25 오전 5:13:26 990   [0]

감독;토니 케이
주연;애드리언 브로디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

이 영화를 설연휴 마지막날 해피 뉴 무비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디태치먼트;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영화>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

이 영화를 해피 뉴 무비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진한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건 애드리언 브로디라는

배우때문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영화 <디태치먼트>를 보고나서

kbs에서 방송했었던 월화드라마 <학교2013>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이 영화도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뭐 그렇다해도 영화속 선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딜 가든 선생을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영화는 선생을 제대로 무시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그것에 어쩔줄몰라하는

학교의 모습 그리고 임시교사로 온 주인공 등 학교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의 제작과 함께 헨리 바스 역할을 맡은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는 그야말로

진심어린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마지막은 더욱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다..

 

꼭 그런 선택을 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에

다시한번 눈길이 가게 해주었던 영화 <디태치먼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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