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펠,크리스 버틀러 주연;코디 스밋 맥피,터커 알브리지
<코렐라인>제작진이 만들어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파라노만>
두번의 시사에 당첨되고도 시간이 안 되어서 못 본 가운데
결국 개봉하고나서 설 연휴 마지막날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라노만;나름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제작진이 만들어낸 스탑모션 애니메이션으로써
우리나라에선 설 연휴 시즌에 개봉한 영화
<파라노만>
이 영화를 설 연휴 마지막날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독특한 면을 잘 보여준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이번 겨울 시즌 개봉한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전체 관람가가
아닌 12세 관람가, 더빙이 아닌 자막판으로 상영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유령을 보고 유령과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 노만이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오랫동안 잠들어있는 마녀가 깨어난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좀비와 마녀들이 노먼이 사는 곳으로 쳐들어오게 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노만과 그의 동네 사람들이 좀비와 마녀와 맞서는 과정과
그 이 후의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보여준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써의 독특한 매력과 재미를 놓치지 않은 가운데
나름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파라노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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