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안나 카레니나
sch1109 2013-03-29 오전 5:24:52 544   [0]

감독;조 라이트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

<오만과 편견>,<어톤먼트>를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고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안나 카레니나>

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에서 열린 기획전 상영을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을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으며

키아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이 주연을 맡은 시대극

<안나 카레니나>

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 기획전을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안나 카레니나라는 여인이

어느날 브론스키 장교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몰래몰래 사랑을 키워온 그들의 모습과 그 부적절한 관계가 소문나고 나서의

파멸해가는 과정을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담아낸다..

장면 전환 등의 요소에 연극을 보는듯한 독특함이 담겨져 있었던 가운데

미학적인 요소 역시 잘 담겨져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조 라이트 감독과 세번째 작품을 같이 하게 되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은

안나 카레니나 역할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의 남편 역할을 맡은 주드 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도 세월을 비켜갈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나쁜 남자 역할을 맡은 애런 존슨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할수 있는 영화 <안나 카레니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732 [송 포 유] 송포유 관람 후기 ohsuna 13.04.05 621 0
93731 [송 포 유]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족이야기♥ fhdzpdlzm 13.04.04 570 0
93730 [송 포 유] 잔잔한 감동 hdsun 13.04.04 690 0
93729 [로마 위드..] 평범하지만 유별난 에피소드를 지닌 영화 fornnest 13.04.04 16075 1
93728 [전설의 주먹] 3시간짜리 영화가 맞나요?! 대박 입니다! poocrin 13.04.04 944 0
93727 [분노의 윤..] 분노의 윤리학-골때리는 웃음과 함께 한 블랙코미디 sch1109 13.04.04 1547 0
93726 [전설의 주먹] 올해 영화관에서 안보면 무조건 후회할 영화 (1) stimpack 13.04.04 999 0
93725 [런닝맨] 넘웃어서 ㅋㅋㅋㅋ govl41004 13.04.03 713 0
93724 [문라이즈 ..] [영상미최고] 동화같은영상,사랑_문라이즈킹덤!! jh12299 13.04.03 1215 1
93723 [연애의 온도] 진짜 연애는 온도 측정 불가 상태! jksoulfilm 13.04.03 795 0
93722 [전설의 주먹] 길지만, 재밌다 ksgreenhead 13.04.03 798 0
93721 [런닝맨] 완전 간만에 웃으며본영화^^ tear4won 13.04.03 674 0
93720 [런닝맨] <런닝맨> 시사회 후기입니다. uraeus85 13.04.03 779 0
93719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 후기입니다~^^ dlwogh13 13.04.03 697 0
93718 [송 포 유]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이 되어줄수 있는 영화... amitie1124 13.04.03 12612 1
93717 [전설의 주먹] 재미를 아는 강우석 감독. 격투 액션 코믹 감동의 확실한 오락 영화. theone777 13.04.02 999 0
93716 [연애의 온도] 너무 뻔한 ..... p444444 13.04.02 662 0
93715 [초한지: ..] 유방의 회한과 한신의 재조명 cgs2020 13.04.02 823 0
93714 [공정사회] 경각심을 불어넣고 일깨우는 영화 fornnest 13.04.02 22399 0
93713 [라스트 스..] 라스트 스탠드-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액션영화 sch1109 13.04.02 1188 0
93712 [런닝맨] 아들이 없었더라면? ksgreenhead 13.04.01 722 0
93711 [피치 퍼펙트] 곡 선별이 좋았던 깔끔한 오락영화. cipul3049 13.04.01 1060 0
93710 [웃는 남자] 정적임에서 동적인 느낌을 안겨주는 영화 fornnest 13.03.31 990 0
93709 [지슬: 끝..] 실루엣이 교차하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지닌 영화 fornnest 13.03.31 1096 0
93708 [연애의 온도] 포장지가 필요 없는 젊음, 그들에겐 프라토닉, 아카페를 모른다. (2) greenboo153 13.03.31 871 2
93707 [크레이지,..]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사랑에 대한 얼키고 섥힌 무언가 sch1109 13.03.31 1211 0
93706 [헨젤과 그..]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확실히 화끈하긴 하더라 sch1109 13.03.31 1162 0
93705 [웃는 남자] 억지로 세상을 보게 웃게한 광대의 사회적 고발 greenboo153 13.03.31 832 0
93704 [런닝맨] 고생 꽤나 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fornnest 13.03.29 13532 1
93703 [안나 카레..] 나한텐별로 moviepan 13.03.29 619 0
93702 [송 포 유] [눈물콧물힐링무비] 죽음도막을수없는 음악의흥::송포유 jh12299 13.03.29 1153 0
현재 [안나 카레..] 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sch1109 13.03.29 544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