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지운 주연;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지난 1월 북미에서 개봉했지만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영화
<라스트 스탠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스트 스탠드;김지운의 헐리우드 진출작,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한 영화>
아무래도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기대할만한 요소가 세가지가 있다..
감독 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작 그리고 북미에서의
흥행이었다..
그런 점에서 개봉 후에 본 <라스트 스탠드>는 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액션영화
였다고 할수 있다..
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큰 기대를 안하고 오락액션영화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서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거기에 오랫만에 복귀작을 찍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나름 자신의 매력
을 잘 보여주었다..
물론 북미에서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이름값에도 못 미치는 흥행을
한 것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오긴 했지만...
뭐 아무튼 영화는 슈퍼카를 타고서 멕시코로 도망갈려고 하는 마약왕과
그런 마약왕을 막아야하는 시골마을 보안관간의 대결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오락액션영화로써 보여준다..
잔인한 부분도 있어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지운 감독의
다음 헐리웃 작품은 어떤 작품으로 찍을런지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해준 가운데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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