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명랑 주연;이제훈,조진웅,곽도원,김태훈
군입대한 이제훈이 입대전에 촬영을 하고 간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이 영화를 개봉 첫주 무대인사있는 걸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분노의 윤리학;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지금은 군에 입대한 이제훈이 군 입대전 촬영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이 영화를 2월 21일 개봉이후에 무대인사 있었던 것으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어느날 한 여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여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 여자와 관계가 있는 네 남자가 살인사건에
얽혀들어가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불편한 느낌의 블랙코미디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헀다.. 아무래도 이런 역할을 맡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조진웅씨의 연기를 보면서
나름 골때리는 웃음을 얻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웃음도 안 나올수도 있겠지만..
심각한 상황에서 주는 웃음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확실히 영화를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게 되는 가운데
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블랙코미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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