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됬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러닝타임이 길어서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화에 너무 몰입해서 끝나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있었네요..
그만큼 영화에 푹 빠질만큼 재미있었다는거죠^^
그리고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후덜덜하더라구요..
감초같은 조연들도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해주고ㅋㅋㅋ
그리고 파이트 넘치는 모습들이..예전 학창시절을 뒤돌아보게 하고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움찔거리며 주먹을 쥐게 만들었네요..하..
원투원투 잽!! ㅋㅋㅋ 정말 좋은영화인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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