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피치 퍼펙트-확실히 귀는 즐거웠다 피치 퍼펙트
sch1109 2013-04-12 오전 5:32:08 709   [0]

감독;제이슨 무어
주연;안나 켄드릭,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하여 나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피치 퍼펙트>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피치 퍼펙트;확실히 귀는 즐거웠다...>

지난해 10월 초 북미에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피치 퍼펙트>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귀는 즐거웠지만 내용은 그냥 그럤다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음악프로듀서를 꿈꾸는 베카가 바든대에 입학하게 되고 거기에서 여성 아카펠라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이후에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카펠라 동아리에 적응해가는

베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귀가 즐거웠다는 것이다.

과연 저걸 아카펠라로 불렀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장면도 있었던 가운데

동아리 부원들의 캐릭터 역시 나름 개성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음을

주게 한 것도 있었다.

그래도 눈에 들어온 건 이 영화 출연진중에 그나마 인지도 있는 배우인

안나 켄드릭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장점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왠지 모르게 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이야기 전개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고... 아무튼 확실히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귀가 즐거웠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에 나름 웃음을 얻을수 있었던 영화

<피치 퍼펙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767 [지.아이...] 전작보다 나아진건 이병헌뿐. 전작보다 나빠졌다 gtgta 13.04.15 3111 2
93766 [오블리비언] SF 영화 장르 본연의 의무를 다하는 영화 fornnest 13.04.14 650 0
93765 [용문비갑] 용문비갑-어설픈cg와 이야기가 아쉬움을 남기다 sch1109 13.04.14 687 0
93764 [스토커] 스토커-미묘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영화 sch1109 13.04.14 1145 0
93763 [전설의 주먹] 진짜 주먹이 운다. 사각의 링에서 사내들의 울부짖음. greenboo153 13.04.13 641 0
93762 [런닝맨] 역시 하균신! jypp92 13.04.13 563 0
93761 [월플라워] 3명의 청춘스타들이 빛낸 영화 sshj0605 13.04.12 556 1
현재 [피치 퍼펙트] 피치 퍼펙트-확실히 귀는 즐거웠다 sch1109 13.04.12 709 0
93759 [오블리비언] 공허하면서도 웅장하다. cipul3049 13.04.12 691 0
93758 [월플라워] 두 남주에게 푹~~빠졌어요~~*0* lkmloveshy 13.04.11 620 0
93757 [레옹] 레옹 cgs2020 13.04.11 16113 0
93756 [오블리비언] '멋’ 있다. 또 멋있다. 톰 크루즈와 SF 조합은 진리. theone777 13.04.11 7745 1
93754 [전설의 주먹] 또한번의 1000만관객 돌파무비... spitzbz 13.04.10 966 0
93753 [월플라워] 월플라워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sdi0822 13.04.10 709 1
93752 [전설의 주먹] 감상하는 재미 또한 만끽하게 한 영화 fornnest 13.04.09 685 0
93751 [호스트] 신선하고 아늑~ 달콤한 느낌을 안겨주는 영화 fornnest 13.04.08 554 0
93750 [안나 카레..] 조 라이트와 키이라 나이틀리 조합은 언제나 근사하다... ldk209 13.04.08 823 0
93749 [전설의 주먹] 전설의 주먹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vlovekillerv 13.04.08 681 0
93748 [지.아이...] 이병헌의 할리우드 비상 nuno21 13.04.08 534 0
93747 [링컨] 링컨-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함께 한 역사드라마 sch1109 13.04.08 780 0
93746 [극장판 베..] 미치겠다. 인간군상을 초월한 가히 마계, 마왕급의 폭풍 전율 애니. theone777 13.04.07 666 0
93745 [런닝맨] 전 그렇게 좋게 보지를 못했네요... porgot 13.04.07 673 1
93744 [러스트 앤..] 주관적으로는 영화가 주는 이미지에 흠뻑 빠지게 하는 영화 fornnest 13.04.07 22236 1
93743 [끝과 시작] 좋고 아름다운 영화로 자리매김한 영화 fornnest 13.04.07 1046 1
93742 [전설의 주먹] 강우석감독과 황정민을 믿으세요~ ddalkidls 13.04.06 707 0
93741 [굿 럭 척] 굿럭척-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지만.. sch1109 13.04.06 509 0
93740 [제로 다크..] 제로 다크 서티-여감독+여배우 조합이 시너지를 이루다 sch1109 13.04.06 1018 0
93739 [전설의 주먹] 전설의 감독 강우석의 귀환 exthunter 13.04.05 685 1
93738 [전설의 주먹] 중년이 된 왕년의 주먹들에게 던지는 호쾌한 위로! (1) elegyofblue 13.04.05 11402 2
93737 [콰르텟] 눈물의 도가니였습니다.... spitzbz 13.04.05 653 0
93736 [전설의 주먹] 정말 재밌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sanaring 13.04.05 607 0
93735 [섀도우 댄서] 괴물과 괴물 사이.. 갈 곳 없는 모정... ldk209 13.04.05 766 1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