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라이언 싱어 주연;니콜라스 홀트,이완 맥그리거
본래 지난해 6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2월 말로 개봉을
연기한 액션 어드벤쳐 판타지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2D 디지털 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기대안하고 봐야지 그럭저럭 볼만할것
같은 판타지 영화>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잭과 콩나무>를 새롭게 해석한 영화로써
본래 지난해 6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2월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기대 안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엑스맨>시리즈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 싱어씨가 연출을 맡아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분들 역시 계시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기대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 채 어딘가 모르게 어중간한 느낌의 영화로 남아버린
것 같다.
물론 재미없었다는 건 아니지만...브라이언 싱어 감독이라면 이것보다 더
기대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때문인걸까?
그 아쉬움이 참 크게 남았나보다..
물론 나름 스케일도 있고.. 기대 안 하고 보면 재미있게 볼만한 그 정도
수준은 되었다.. 물론 3D 버전으로 안 봐서 3D로 봤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과 기대를 크게 하고 봤다면 이것보다 평가가 더 낮았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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