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세요...
이사회는 누구를 위한 공정사회일까요??
10살 어린아이에게는 어떠한 위로의 말로도 다 위로 할수 없는 일 앞에서
형사들이 한다는 말은 참으로 한심스럽고 창피한 말들 뿐이었습니다.
당장, 본인이 당한 일이 아니었기에..
아버지란 사람도 본인의 사회적 명성이나 위치에 급급해
어린딸이 얼마나 무섭고 또 무서웠을지는 안중에도 없는 참으로
그냥 맘이 먹먹해고 화가 나고 이래도 이런 현실 앞에서 딱히 뭘 할수 있을까..
그냥 조심할수 밖에??
그래서 엄마는 여자는 아줌마는 직접 복수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내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덜 미안하기에...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내가 미안해 모르는 사람 차에 타서..."
눈물이 납니다..
이 공정하지 못한 사회가 이아이에게 대체 무슨짓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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