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버트 저멕키스 주연;덴젤 워싱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개봉전
내한하였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영화 <플라이트>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플라이트;저멕키스 감독의 연출력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
<캐스트 어웨이>이후 12년만에 실사영화 연출을 맡은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 영화로 다시한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애 오른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플라이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꺼로 보고서 느낀 것은 저멕키스 감독의 연출력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기전에 왜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인지 이해가 안갔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왜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지를 알수 있었다..
영화는 기장 휘테커가 몰던 비행기가 들판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그 이후애 130분 정의 러닝타임 동안 휘태커가 겪게 되는
일들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등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오랫만에 실사영화로 돌아온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은 오랫만에 돌아온
실사영화에서 녹슬지 않은 연출력을 보여준 가운데 덴젤 워싱턴씨가
조종사 휘테커 역할을 잘 소화해준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후반부가 지루하다고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이 잘 어우러진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와서 많은 여운과 함께 메시지 역시 진하게
남겨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플라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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