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결혼피로연-이안감독의 연출이 돋보였다 결혼 피로연
sch1109 2013-04-20 오전 7:00:50 500   [0]

감독;이안
주연;밋첼 릭텐스타인,조문선,메이 신

이안 감독이 연출한 1993년도 영화

<결혼피로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결혼피로연;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3년도 영화

<결혼피로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미국인 사이먼과 그의 동성애인 대만인 웨이퉁이 고민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먼이 작전을 짜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웨이퉁과

웨이웨이가 위장결혼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안 감독의 연출력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가올수도 있겠다는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담백한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한테 이 영화가 끌리지 않을까 싶도..

아무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가볍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결혼피로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800 [런닝맨] 부성애를 조금(?) 엿볼 수 있는... p444444 13.04.29 959 0
93799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 후기 dsk0701 13.04.28 1433 1
93798 [컴백 록스타] 겟힘투더그릭-나름 똘끼는 있었다 sch1109 13.04.28 637 0
93797 [장고: 분..] 장고;분노의추적자-타란티노감독의 매력이 녹아든 서부극 sch1109 13.04.28 1844 1
93796 [송 포 유] 그녀가 남긴 송포유 사상초유의 미션 (1) greenboo153 13.04.27 971 3
93795 [전설의 주먹] 영화 전설의 주먹 관람 후기 clover116 13.04.27 1253 0
93794 [파파로티] 파파로티-한석규 이제훈의 연기호흡이 괜찮았다 sch1109 13.04.26 1178 0
93793 [아이언맨 3] 더욱 인간답게 돌아온 토니 스타크 (1) bryan35 13.04.25 13715 1
93792 [아이언맨 3] 지루하다 지금 100분토론하닝?? (4) everydayfun 13.04.25 37770 1
9379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aldk30 13.04.25 636 0
93790 [전국노래자랑] 정성과 진심이 가득 실린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 fornnest 13.04.25 20612 1
93789 [뷰티풀 크..] 뷰티풀 크리처스를 보고... tnhn 13.04.25 905 0
93788 [초속5센티..] 요즘날씨어울리는 아련아련영화 (초속5센티미터) jh12299 13.04.24 838 0
93787 [취화선] 취화선-화가 장승업의 삶을 잘 담아내다 sch1109 13.04.24 1042 0
93786 [사이코메트리] 사이코메트리-확실히 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했다 sch1109 13.04.24 895 0
93785 [런닝맨] 뜨뜨미지근한 런닝맨 benign772 13.04.23 851 0
93784 [누구의 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함을 잘 보여주다 sch1109 13.04.22 1050 0
93783 [노리개: ..] 원인에 대해서 진진하게 생각해 보게끔 하는 영화 fornnest 13.04.20 1189 0
93782 [런닝맨] 누병을 쓴 도망자의 또다른 이름 런닝맨 greenboo153 13.04.20 552 0
현재 [결혼 피로연] 결혼피로연-이안감독의 연출이 돋보였다 sch1109 13.04.20 500 0
93779 [차이니즈 ..] 차이니즈 조디악-성룡의 액션은 볼만했다 sch1109 13.04.20 895 0
93778 [송 포 유]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1) wildkwak 13.04.19 873 2
93777 [플라이트] 플라이트-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어우러지다 sch1109 13.04.18 750 0
93776 [안나 카레..] [안나카레니나]도덕과 법규, 신앙을 완성한 여자 scarlet7392 13.04.17 937 0
93775 [지.아이...] 이병헌의헐리웃 진출 성공 기념, 킬링타임 액션영화로 scarlet7392 13.04.17 1250 0
93774 [전설의 주먹] 그 때 다리 떨고 껌 좀 씹었다는 짱들의 마초기질, 그 이후 scarlet7392 13.04.17 15800 1
93773 [오블리비언] SF 영화로서 독창성은 떨어지지만 충분히 흥미롭다... ldk209 13.04.17 15780 3
93772 [송 포 유] 온정과 사랑이 깃든 노래를 선사하는 영화 fornnest 13.04.17 533 0
93771 [공정사회] 공정사회..... aldk30 13.04.16 880 0
93770 [파파로티] 파파로티 : 희망을 노래하다 (1) cho1579 13.04.16 1066 0
93769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 : 사랑의 완성? cho1579 13.04.16 1243 0
93768 [잭 더 자..] 잭더자이언트킬러-확실히 기대안하고 봐야 볼만할 것 같다 sch1109 13.04.16 1185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