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권호영 주연;김강우,김범
김강우 김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사이코메트리>
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사이코메트리;확실히 김강우 김범 두 배우의 매력은 느낄수 있긴 했다..>
김강우 김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사이코메트리>
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은 확실히 김강우 김범 두 배우의 조합은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영화 상영전 감독과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가운데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할 것 같다.
캐릭터와 이야기 전개가 어딘가 모르게 조금 이상하게 간다는 느낌을
주게 했었던 가운데 코미디가 웃기긴 했지만 무언가 안 어울리게
과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고..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두 배우의 연기는 괜찮았던 것 같다..
김강우는 철없는 사고뭉치 형사 양춘동을 천연덕스럽게 잘 연기해주었
던 것 같고.. 김범은 비밀을 숨긴 사이코메트리 김준 역할을 잘 연기해주었던
것 같다..
무언가 대비되는 느낌의 캐릭터에서 나오는 두 배우의 매력이 살아숨쉬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었고..
물론 가볍게 볼수 있는 팝콘 스릴러 역시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아동 유괴를 소재로 했고 영화의 분위기 역시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그속에서의 코미디가 좀 과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뭐 어떤 요소에 기대를 하고 보느냐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김강우 김범 두 배우의 연기가 볼만했었던 영화
<사이코메트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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