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제이미 폭스,크리스토퍼 왈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번 아카데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3월 21일 개봉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드카펫이 있었던
시사회로 보고서 이렇게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장고;분노의 추적자-타란티노 감독의 매력이 물씬 살아있는 서부극>
이 영화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씨가 내한하였으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번 아카데미에서 각본상과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타란티노 감독
매력이 잘 녹아든 서부극이라는 것이다.
내가 시사회로 본 상영관에서 잠시 영사사고가 있어서 10분 정도 지연되어서
상영된 것이 조금 그랬긴 하지만 그래도 16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잘 활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노예로 있던 장고가 닥터 킹 슐츠의 조수로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닥터 킹 슐츠와 장고가 바운티 헌터로 활약하게 되는 모습과
그런 그들의 표적이 된 캘빈 캔디와의 대결을 16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160분이라는 러닝타임.. 잘 활용하지 못하면 지루해질수도 있는 가운데 타란티노
감독은 자신만의 장기를 서부극에도 잘 활용하면서 확실히 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이
잘 담긴 서부극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탄 크리스토퍼
왈츠씨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악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엇다.
또한 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온 타란티노 감독의 모습 참 인상깊었다..
아마 보신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음악 역시 영화내에서 잘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튼 아카데미에서 충분히 사랑받을만 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이 매력적으로 녹아들어간
서부극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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