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않하고 갔었는데,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다양한 아이언맨을 볼수 있는기회였다. 막내 42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마지막 악당과의 투신으로 끝나고, CG부분과 스케일면에서 감탄사가 나올수 밖에 없었고, 반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핵융합장치를 제거하는 수술로 인해 후속편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져서 아쉬웠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다양한 연기력과 비행기 후미부분에서 여러명이 밖으로 떨어지는 장면과 사람들 구출하는 스릴있는 비행으로 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것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5월 가족영화로 강추하고 싶네요. 또한번 봐도 후회 안할것 같네요.굿입니다용. 아이언맨 대박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