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더스틴 호프만 주연;매기 스미스,마이클 갬본
여러 영화에 출연한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연출을 맡은 영화
<콰르텟>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낮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콰르텟;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 음악가들의 마지막 콘서트>
![](http://imgmovie.naver.net/mdi/mi/0987/98747_P15_142631.jpg)
영화 <졸업>에 출연했던 더스틴 호프만씨의 첫 연출작
<콰르텟>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낮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 음악가들의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87/98747_P14_154617.jpg)
영화의 배경은 은퇴한 음악가들이 모여사는 곳인 비첨하우스이다.
그리고 한떄 소프라노였던 진 호튼이 그곳으로 들어오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진 호튼이 비첨하우스에 들어온뒤에 일어나게 되는 일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답게 다양한 오페라곡을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http://imgmovie.naver.net/mdi/mi/0987/98747_P09_172210.jpg)
아무튼 더스틴 호프만씨도 출연해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엔딩 크레딧에서 나온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 역시 인상적이었다고
할수 있는 음악영화 <콰르텟>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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