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더스틴 호프만 주연;매기 스미스,마이클 갬본
여러 영화에 출연한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연출을 맡은 영화
<콰르텟>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낮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콰르텟;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 음악가들의 마지막 콘서트>
영화 <졸업>에 출연했던 더스틴 호프만씨의 첫 연출작
<콰르텟>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낮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 음악가들의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영화의 배경은 은퇴한 음악가들이 모여사는 곳인 비첨하우스이다.
그리고 한떄 소프라노였던 진 호튼이 그곳으로 들어오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진 호튼이 비첨하우스에 들어온뒤에 일어나게 되는 일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답게 다양한 오페라곡을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더스틴 호프만씨도 출연해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엔딩 크레딧에서 나온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 역시 인상적이었다고
할수 있는 음악영화 <콰르텟>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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