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리 소넨필드 주연;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
지난 2002년 7월 중순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맨 인 블랙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인 블랙2;나름 소소하게는 볼만한 것 같다>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84/1324505543528eiKxE_JPEG/movie_image.jpg)
1편에 이어서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맨 인 블랙2>
1편이 토미 리 존스가 주인공이고 윌 스미스가 부수적인 요소로
중간에 들어왔다고 할수 있다면 2편은 윌 스미스가 주인공이고
토미 리 존스는 은퇴했다가 다시 돌아온 요원으로 중간에 다시
돌아왔다.. 이것을 보면서 5년사이에 이 둘의 인기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158/1324505544086wyzNG_JPEG/movie_image.jpg)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요원 제이가 다른 파트너와
일을 하지만 손발이 안 맞는 모습과 악당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지구,
그리고 은퇴한 케이의 기억을 복구시키려 애를 쓰는 제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담아낸다.
아무래도 짧은 러닝타임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렇게 큰 기대 안 하고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 소소한 재미는 만날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도,아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116/1324505544683OTtsx_JPEG/movie_image.jpg)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서 느낌이 정말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소소하게 볼만했다 할수 있는
SF영화 <맨 인 블랙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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