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나단 레빈 주연;니콜라스 홀트,테레사 팔머
<50/50>의 조나단 레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홀트와 테레사 팔머가 주연을 맡은 좀비 로맨스 영화
<웜 바디스>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웜 바디스;확실히 나름의 매력이 살아숨쉬는 좀비 로맨스물>
<50/50>의 조나단 레빈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으로써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은 좀비 로맨스 영화
<웜 바디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좀비 로맨스물이라는 것이다.
러닝타임은 95분 정도여서 이야기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고 그래서 갈등도
금새 풀리는 것이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 자리를
메워주었던 것은 훈훈한 두 배우의 매력과 나름 징그럽기도 했던 좀비들의
모습 그리고 영화와 나름 어울렸던 음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특히 후반부에 훈훈하게 변해가는 R의 모습은 많은 여심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던 것 같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느정도의 아쉬움 역시 남을수도 있는
가운데 내가 보기엔 나름의 매력을 그럭저럭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는
좀비 로맨스물 <웜 바디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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