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영화 : 런닝맨
감독;조동오 주연;신하균,이민호,김상호
신하균 주연의 액션영화로써, 외화배급사인 20세기폭스사에서
투자와 배급을 맡아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
<런닝맨>
4월 4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액션하균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20세기폭스사에서 메인투자와 배급을 맡은 액션영화 <런닝맨>
이 영화를 4월 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액션하균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대리운전기사로 일하는 차종우가 자기가 태운 승객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당하며 죽게 되고 그로 인해 살인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이래저래 쫓기는 차종우의 모습과
그 이후의 과정들을 코믹을 곁들인 액션과 더불어 보여준다.
조연들은 나름 맛깔나는 웃음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나름 묵직한
연기도 보여주었던 가운데 주연인 신하균씨는 그야말로 고생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하균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코믹을 곁들인 액션영화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액션영화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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