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추 주연;이병헌,브루스 윌리스,드웨인 존슨
이병헌이 전편에 이어 스톰 쉐도우 역할로 나온 영화로써
개봉전 배우들이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 6월에서 올해 3월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
<지.아이.조2>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에 2D버전으로 보고서 이렇게 부족할런지
내가 본 느낌을 지금부터 써볼려고 한다.
<지.아이.조2;확실히 마음을 비우고 봐야할듯>
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속편으로써
배우 이병헌이 비중이 높아진 영화 <지.아이.조2>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에 2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스텝업>시리즈의 2,3편의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이 영화는 코브라군단의 음모에 의해 그야말로
거의 초토화된 지.아이.조 군단의 모습과 스톰 쉐도우 캐릭터의 활약상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뭐 1편도 그냥 그랬던 가운데 2편 역시 그렇게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그냥 그랬다는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이병헌의 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에서 눈길을 가게 해주었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대로 활약해주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지.아이.조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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