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폴 앤드류 윌리엄스 주연;테렌스 스탬프,젬마 아터튼
젬마 아터튼,테렌스 스탬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송 포 유>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송포유;담백하면서도 정감있게 만들어낸 음악영화>
테렌스 스템프와 젬마 아터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송 포 유>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담백하면서도 정감있게 만들어낸 음악영화라는 것이다.
무뚝뚝하지만 아내 메리언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서가 아내 메리언
이 아픈데도 합창대회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수발을 드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메리언을 수발을 드는 무뚝뚝하지만 정감이 가는 아서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담백하면서도 정감있게 전해준다...
아서 역할을 맡은 테렌스 스템프씨의 힘을 뺀듯한 담백한 연기로 인해 영화의
매력일 더욱 살아났다 할수 있는 가운데 젬마 아터튼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건 이 영화의 주 재료인
노래가 아닐까 싶고...
물론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정감가는 음악영화
로 나왔다 할수 있는 <송 포 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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