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편을 안봐서.. 잘기억이나지않았다.
이렇게 다들 허무하게 끝나는 영화인지..
근데 영화속에서의 대사들이나, 유머, 그냥 일상속 부부들처럼 싸우고 웃고떠들고.
에단호크와 줄리델피는 많이 늙었지만 그 연륜에서오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네 인생과 별다른게 없다고
생각했다 비포선라이즈가 벌써 1996년도 영화이니, 말다했지만 ㅎㅎ
그리스 배경인만큼 좀 더 풍광이나 그런것들이 더 나와줬으면 그것도 아쉽고...
줄리델피가 이영화를 마지막으로 영화를 은퇴한다니 그건 더더욱 아쉬웠고..,.
3편 마지막 시리즈인만큼 끝에서 좀 아쉬운건 없지않아있었지만 그래도 미소짓으며 볼수있는 잔잔한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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