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지승 주연;장영남,마동석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
장영남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정사회>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공정사회;참 진한 씁쓸함을 안기게 해주었다>
장영남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정사회>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으로 진한 씁쓸함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맹활약해온 장영남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
<공정사회>
74분이라는 그야말로 짧다면 짧다고 할수 있는 러닝타임에서 불편함과
씁쓸함을 만날수 있었다..
자기딸이 성폭행되고나서 범인을 잡아달라고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열심히 발버둥치지만 아무것도 할수없는
아줌마를 연기하는 장영남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왠지 모르게 답답함과 씁쓸함이 같이 몰려왔다..
짧고 간결하지만 그속에서 메시지를 잘 전달할려고 하는 거 역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지만 답답함과 씁쓸함은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공정사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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