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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멋지고 스토리도 재미나고 스타트렉 다크니스
m01699sf 2013-05-28 오후 6:55:04 618   [1]

먼저 보고온 친구가 꼭 보라고 추천했었는데

역시 재미있었어요.

SF영화답게 화려한 영상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미래의 도시 모습이랑 신비로운 우주도 멋졌고

함선내의 간결하고 실용적으로 디자인 된 듯한 공간들에

눈이 즐거웠어요.

물론 비주얼 좋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인각적인 영웅과 악당의 모습이 다 좋았어요.

특히, 선장역의 크리스 파인의 따뜻한 눈빛과

칸역의 베테딕트 컴버배치의 신비로운 느낌은

정말 멋지더군요.

캐릭터마다 뚜렸한 개성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오랜만에 맘 속으로

함께 응원하면서 영화에 몰입했네요.

스토리가 잘 짜여 있어서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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