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우디 앨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엘런 페이지,알렉 볼드윈
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로마 위드 러브>
4월 18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마 위드 러브;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로마를 만나다>
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제시 아이젠버그,앨런 페이지,
알렉 볼드윈 등 헐리웃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로마 위드 러브>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한 로마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전작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인 파리에 이어서 이번엔 이탈리아의
수도이기도 한 로마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다양한 배우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로마의 모습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헐리웃에서도 활약하는 쟁쟁한 배우들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
잘 녹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유머러스한 매력 역시 잘
담아내면서 나름 많이 웃었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나름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는 우디 앨런 감독은
연기도 맛깔나게 잘 해주였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눈으로 즐겁게 로마여행을 잘 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로마 위드 러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