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주연; 살바토레 스트리아노, 지오반니 아르쿠리
이탈리아의 거장 형제 감독이 만든 영화로써 실제 교도소에 있는
중죄인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저는 죽어야 한다>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저는 죽어야 한다;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19/91946_P08_115356.jpg)
이탈리아의 거장 감독인 타비아니 형제가 연출하였으며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영화
<시저는 죽어야 한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19/91946_U33_142202.jpg)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 내 극장에서 연극 <줄리어스 시저>를 공연하게
되는 가운데 공연을 하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과정과 공연 이후에 변하게
되는 그들의 심리 상태 등을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담아낸다.
실제 중범죄자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 가운데 거장인 타비아니 형제의 연출력이
그들이 연기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게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물론 재미라는 요소를 놓고 본다면 보는 사람에 따라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실제 중범죄자들이 보여주는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19/91946_U31_142201.jpg)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를 어느정도 갖고 보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나름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영화라는 것은 틀림없었던
이탈리아 영화 <시저는 죽어야 한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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