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크 오디아르 주연;마리옹 꼬디아르,
<예언자>의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마리옹 꼬디아르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러스트 앤 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러스트 앤 본;사람이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는 것>
<예언자>를 연출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작품이자 마리옹
꼬디아르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러스트 앤 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cgv 무비꼴라쥬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는 것에 대해 나름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본능에 충실한 3류복서 알리가 클럽 경호원으로 취직하고서 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구해주게 된 가운데 불의의 사고를 겪은 스테파니가
알리를 찾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는 알리와 스테파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답게 섹스신도 있었던 가운데 장애인 된 스테파니와
섹스를 하는 알리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끄게 해준다.
담담한 듯 하면서 묵직한 느낌의 영상과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연출력이
잘 담겨진 가운데 스테파니 역할을 맡은 마리옹 꼬디아르의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진 영화
<러스트 앤 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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