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서로에게 연인이 없다면 다시 만나자는 계약서를 쓰고 헤어진 연인...
어떻게 보면 스토리 자체가....흐름이...전부 진부한 영환데...
난 또 한 번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다.
분명 충분히 누구든 예상 가능한 결말인데...
그렇기에 더 부담 없이 재미있게 잘 본거같다.
중간 중간 반전을 예상 했는데 "역시!!, 맞아!!"라는 생각을 했는데...주변에서 전부 같은곳에서 리액션을 하는걸 보고 그렇게 느꼈다.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자주인공이 후반부로 갈수록 잘 생겨지는거 같아
눈도 즐겁게 잘 본거같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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