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애를 보는 관객들이 마니 웃더라구여... 근데여.. 그 웃음이 웃겨서인지.. 감독이 연출한게 웃음을 자아내기 위한 연출이었는지 궁금해여.. 저는 웃지 않았거든여..특히.. 모험을 걸구 친정집 근처에서 이종원과 몰래 만나기 위해서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처다보는 상황에서.. 이종원에 등장에 사람들이 많이 웃더라구여...웃긴 장면아닌뎅... 마니 웃더라구여.. 그게 의도였는지는 궁금해여..설마 포스터에 느껴지듯.. 이영화가 그렇게 가볍게 다룬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들거든여.. 의도가 계속 궁금하구여.. 터무니 없는 주인공들의 엮임에 할말을 잃었구여.. 게임^^? 여하튼.. 생각한거 이외로.. 야하지도.. 선정적이지도.. 남는게 없네여..
2002-11-09 오후 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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