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아트홀에서 밖에 하지 않아요.. ㅠㅠ 슬픈현실이져.. 재밌고 우스꽝스러운 작품들은 대형 영화관에 걸려 흥행을 하고 있잖아요.. 예술영화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지만.. 우리나라 영화계로선 않좋은 현상이져..
텐 미니츠 트렘펫은 정말 멋진 작품이예요 7명의 감독이 단 10분을 가지고 시간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하져.. 그래서 영화시간도 70분... 그외에 12분의 중간 중간 들어가는 아름다운 선율의 트렘펫 소리는 과히 예술이져.. 옴니버스식의 영화예요..딱 82분간의 러닝 타임이 이쉬울 만큼~~ 텐 미니츠 첼로도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건 언제쯤 볼수있을지... 요기선 8명의 감독이 참여했다고 하던데.... 맥스무비나 티켓링크에서 텐 미니츠 트렘펫을 예매 하면 유캔 카운트온미 dvd를 선물로 줘요...선대스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져.. 가족영화구요... 하지만 잼있진 않아요.. 전 이거 영화관에서 봤거든요... 현실을 이야기 하는 영화져...^^~ dvd까지 주면 이영화 ...도대체 뭐가 남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dvd도 받고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잖아요.. 어서 종각에 있는 코아아트홀에 가서 이영화 꼭 보세요....^^ 즐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