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신수원 주연;이다윗,성준,김꽃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제2의 파수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명왕성>
이 영화를 7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명왕성;확실히 제2의 파수꾼이라는 얘기를 들을만했던 영화>
![](http://imgmovie.naver.net/mdi/mi/0955/95571_S13_105721.jpg)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영화
<명왕성>
이 영화를 7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제2의 파수꾼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55/95571_S14_105722.jpg)
<레인보우>라는 영화로 장편 데뷔를 한 신수원 감독의 두번쨰
장편영화 <명왕성>
아무래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사립고에서 전교 1등 학생이
죽게 되고 그가 죽게 된 원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밀도 있게 담아낸다.
영화에서 강북에서 사립고로 전학온 학생 김준이 변해가는
과정 역시 인상깊었던 가운데 이 영화가 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는지 솔직히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대학을 바라보고 사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http://imgmovie.naver.net/mdi/mi/0955/95571_S14_120241.jpg)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생각해볼만한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파수꾼을 이을만한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잘 갖추었다고 할수 있었던
<명왕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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