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어요.
뭔가 하정우님이 형사나 테러국일줄알았는데, 아나운서라 좀 의아했고
새로웠습니다.
결국 테러는 테러를 낳을 뿐..
이라는 결론과 함께
이 세상의 많은 대중매체부터, 정부, 등등 시사되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전 하정우님을 좋아하는지라 계속 나와서 좋았는데, ㅋㅋㅋ 말들이 많네요.
테러국의 여자 경찰??? ㅋㅋ 분도 너무 매력있었던 것 같아요.
뭐~ 이런일이 현실에서는 절대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결국 사소한 것 때문에 크게 번지는 경우가 많은데,
복수는 복수를 낳는... 결국 결말이 좋진 않는 영화가 많았습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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