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스콧 주연;덴젤 워싱턴,진 해크만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토니 스콧 감독의 1995년도 영화로써
덴젤 워싱턴과 진 해크만 주연의 영화
<크림슨 타이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림슨 타이드;나름 흥미롭긴 했다..>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덴젤 워싱턴과 진 핵크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크림슨 타이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라는 것이다.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서 강경파 지도자가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실행할려고 하는 가운데
램지 함장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가 출정하면서 영화는 시작하는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영화는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은 알라바마호와 그로 인해 통신 장비가 고장나고 그렇게 되면서 함장 램지와
부함장 헌터가 반목하게 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잠수함이라는 어떻게 보면 한정된 공간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영화에서 나름 흥미롭게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진 핵크만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 대결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흥미로운 요소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토니 스콧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잘 녹아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크림슨 타이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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