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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초대로 시사회 다녀왔어용~ 비히클 19
zhegeliang 2013-10-08 오후 12:36:02 552   [1]

 

 

 

 

[비히클19] 또 다시 달리는 카 액션?

 

 

분노의 질주라고 불리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주연 배우 폴워커가~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아프리카 쪽 어느 국가에서 벌이는~ 하나의 자동차 추격전에 관한 영화였습니다.

 

 

 

폴워커 자신이 제작한것으로 보아 자신도 카액션 영화의 드라이버로 매우 매리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 합니다~

루즈한 분위기와 함께 자동차 안으로만 국한된 화면 크롭들이 조금 영화를 보는동안

어지러운즘을 유발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액션감이 상당히 떨어지는것이

그냥 부딛히고 달리고 드리프트하고 그것이 끝이라는 점입니다.

액션 영화들이 많이 있지마 그래도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주구장창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가 끝나버리는 영화 같아서 아쉬움이 강합니다.

 

 

 


일단 무언가 정의감에 불타오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선 동기가 절실한데~ 동기부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영화는 굉장히 짧은 82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데~

적당했습니다~ 오히려 더 길었으면 토했을지도 몰르니까요~

 

일단 폴워커 1인칭 시점도 많이 사용되고~ 폴워커만 스폿라이트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고 생각됩니다.

연출적인 부분은 액션이니~ 화려함만 갖추면 될것이라고 착각하는듯

영화를 만들어  갔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고 마이크 우즈가 지켜보고자 했던 그 정의감은 인정할 수 있겠으나

조금더 머리를 쓰고~ 조금더 디테일한 연출이 필요했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자동차 액션영화는 아마도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 정도로 멈춰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식상한 주제 식상한 내용~ 조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었거든요~

 

다만~ 삽입된 음악에 대한 고찰이 조금 깊었고~

어느 국가인지 모르겠지만~ 그 국가의 치안에 대해서~ 잘 표현할려고 한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답니다.

 

 

오랜만에 본 액션 영화였는데~ 너무 자동차 안만 보여준것 같아서~~~

조금 정신이 없었답니다~~~~~

다음번엔 조금 더 많은 연출에 대한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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