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닐 블룸캠프 주연;맷 데이먼,조디 포스터
<디스트릭트9>을 연출한 닐 블룸캠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개봉전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엘리시움>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엘리시움;디스트릭트9 같은 걸 기대헀다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디스트릭트9>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닐 블룸캠프
씨가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SF영화
<엘리시움>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디스트릭트9 같은
것을 기대헀다면 아쉬움 역시 크게 남을수도 있겠다는 것이다.
2154년 미국 LA와 엘리시움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5일이라는 시간 안에
엘리시움에 가서 병을 치료할려고 하는 맥스와 엘리시움의 침입자를 막을려고
하는 사람들의 대결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돈을 꽤나 들인 영화인만큼, 확실히 화면은 괜찮았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내용은 독창성 대신 뻔한 무언가로 전개해나간다..
물론 그 자리에는 18세 관람가 영화 답게 유혈낭자한 액션이 그자리를
채운다.. 물론 나쁜 편은 아니지만 <디스트릭트9> 감독의 차기작이라서
기대를 어느정도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아쉬움이 어느정도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다음 작품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다시한번
가지게 해주었던 영화 <엘리시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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