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주연; 애쉬튼 커쳐, 조시 게드, 더모트 멀로니, 매튜 모딘
지난 2011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잡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잡스;애쉬튼 커쳐는 진짜 노력 많이 헀구나라는 것은 느꼈지만..>
![](http://movie.phinf.naver.net/20130715_150/1373856237056xWlr6_JPEG/movie_image.jpg)
애쉬튼 커쳐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영화 <잡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애쉬튼 커쳐는 진짜 노력 많이 헀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잡스가 2001년 아이팟을 발표하던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1974년에서부터 1996년도의
그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http://movie.phinf.naver.net/20130730_261/1375170947451vUyQg_JPEG/movie_image.jpg)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헀던 것은 역시 배우들과 실제 인물들
간의 싱크로율이 아닐까 싶다..
특히 잡스 역할을 맡은 애쉬튼 커쳐는 정말 잡스 걸음걸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거의 똑같은 무언가를 보여주었던
것 같다..
![](http://movie.phinf.naver.net/20130730_55/13751709476259Rmg1_JPEG/movie_image.jpg)
그렇지만 영화는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비하면 그냥 그럤다.. 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지루하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아무튼 애쉬튼 커쳐가 진짜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은 느꼈지만 그 노력에
비해서 영화는 정말 그냥 그랬던 영화 <잡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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