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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안권태 주연;유아인,김해숙 
유아인 주연의 영화 <깡철이>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깡철이;유아인을 빼면 크게 남는 것도 없는...> 
  
<완득이>의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깡철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 유아인의 매력이 그럭저럭 살아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 순이와 그런 어머니의 수발을 하는 강철이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여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어머니의 병을 어떻게든 고칠려고 하는 깡철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예상했던대로 뻔하디 뻔한 무언가만 가득 보여주는 가운데 
그 자리에 배우들의 연기로 채워넣는다. 
물론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뻔하디 뻔한 전개때문에 기대 안 하고 봐도 
재미있게 봤다고는 말 못할 것 같다.. 
  
아무튼 유아인과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그럭저럭 볼만했던 가운데 
이야기 전개는 그야말로 뻔하디 뻔하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깡철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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