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침공으로 1,000여명의 희생자가 나오자 지구를 구할 목적으로 전쟁게임의 천재 엔더가 선택되어진다
혹독한 훈련끝에 지휘관으로 성장하여 게임의 지휘에 성공하지만 그건 게임이 아닌 실전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외계의 침공을 물리친 영웅이 아니라 살인자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결국 폐허가 된 외계인의 기지로 들어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평화임을 깨닫게된다
최고의 비주얼로 스타워즈못지 않은 화려한 영상과 실제로 우주가 진동하는 것처럼 음향도 효과도 실감났다
모의 게임을 실제처럼 해서 전쟁에서 성공함을 보고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란 말이 떠 올랐다
실제 전쟁이나 냉혹한 승부세계에서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연습을 정말 실제상황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임을 느꼈다
그리고 인간뿐 아니라 온 우주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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